총허용어획량 TAC 제도 3개 어종에 7월 1일부터 추가 적용

2022년 7월 1일부터 갈치, 참조기, 삼치에 대해 총허용어획량(TAC, Total Allowable Catch) 제도가 적용됩니다.

 

 

총허용어획량(TAC, Total Allowable Catch) 제도란?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수산자원관리가 필요한 어종에 대해 연간 어획할 수 있는 양을 정하여 관리를 하는 선진 수산자원 관리 제도

 

 

지금까지는 고등어, 살오징어, 전갱이 등 12개 어종에 대해 연근해 어획량의 30% 이하로 총허용어획량제도를 적용하였는데요.

 

2022년 7월 1일부터 갈치, 참조기, 삼치에 새롭게 총허용어획량제도를 적용하게 되면, 15개 어종을 대상으로 연근해 어획량의 40% 수준까지 총허용어획량제도의 적용이 확대됩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연근해 어획량의 60% 수준까지 총허용어획량제도 적용을 확대하여 자원관리형 어업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총허용어획량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TAC 제도 참여 어업인에 대한 경영개선자금, 수산공익직불금 지원 등 지원대책도 함께 추진한다고 하니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044-200-5534)에 관련 내용을 문의해서 지원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총허용어획량 TAC 제도 시행

 

 

출처 :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