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바뀐 코로나 확진자 재택치료 정책(원스톱진료기관 대면진료)

 

코로나 재유행을 대비해서 코로나 확진자 재택치료 정책이 8월 1일부터 다시 바뀌는데요. 이제 고위험군이던 아니던 구분 없이 증상이 있으면 모두 대면진료를 받도록 개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7월 27일부터 코로나 확진자에게 대면진료 관련 내용도 격리통지 문자를 통해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7월 31일 신속항원검사자자(검체 채취자)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을 구분하고, 집중관리군은 격리해제일까지 일 1회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

 

 

8월 1일 부터는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을 구분없고, 집중관리군도 건강 모니터링을 받지 않음.

 

 

 

 

 

코로나 확진자 원스톱진료기관에서 대면진료 받기!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원스톱진료기관에서 대면진료 및 먹는치료제 처방이 가능합니다.

 

 

원스톱진료기관 찾는 방법

원스톱진료기관은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하거나, 생활안전지도 앱 또는 코로나19 홈페이지(http://ncov.mohw.go.kr/)에서 검색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생활안전앱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원스톱의료기관 찾기

 

코로나19 홈페이지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찾기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자, 특히 어르신들은 휴대폰이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우실 수 있기 때문에  보건소 나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시면 원스톱진료기관 명단과 유의사항을 담은 대면진료 안내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